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장기 생존 대비 (문단 편집) == [[육아]] == 끔찍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더라도 [[패륜|'''자식을 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장기 생존 상황에서는 당연히 분유가 비싸게 거래될 가능성이 높고, 이마저도 구할 수 없을지도 모르니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도록 곡물 분말과 탈지분유 등을 비축할 수 있다. 영아의 경우 모유에 의지해야 하며, 모유가 나오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여 분유를 비축해 놓을 수 있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나쁜 위생환경과 질병에 훨씬 취약하다. 깨끗한 물과 식량이 부족하다면 어른보다는 아이부터 먼저 아프기 시작한다. 따라서 장기적인 급수대책은 필수다. 평상시의 안일함과 무관심이 아이들을 먼저 죽이게 된다. 아이가 있다면 [[소아과]] 처치법을 평소에 어느정도 숙지해둬야 하며, 의약품도 미리 비축하여야 한다. 장기생존상황이 닥치면 의약품 값은 며칠치 식량값이 된다. 기껏해야 진통제일 뿐임에도 한갑을 얻으려면 엄청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배급을 위해 나가더라도 최소 한명 이상의 성인은 아이들 곁에 남아 있어야 한다. [* 영화같은 데서는 마지막까지 쥐어짜서 본인이 죽고 아이만 덜렁 남겨두는데, 그 아이가 적어도 [[중학생]] 이상이고, 독립적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구호받을 수 있다는 보장이 있지 않다면, 이는 부질없는 짓이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실제 사례에서도 십중팔구 아무것도 할 줄 몰라서 엉엉 울거나 아니면 이것저것 해보려 하지만 결국 어린이의 한계로 하루이틀 내에 보호자 시체 옆에서 같이 죽는 경우는 흔하다. 부모의 시체를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세상에 태어난지 별로 안된 어린이들이 받을 충격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 만일 배급이나 다른 일로 배우자가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일은 의외로 흔하기 때문에, 장기 생존 상황이 도래하면 더 늦기 전에 가족이나 이웃과 합류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아이들의 생존에 유리하다. 극단적인 생지옥 상황에 밀어붙여지게 되면, 본인의 판단과, 자녀가 알아들을 수 있는 상태라면 현실을 한치의 포장이나 여과 없이 사실대로 전부 전달해 주고, 생존 수칙이나 방법, 위급 상황시 둘 중 한 사람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사실까지도 전달을 하고, 자녀의 의사를 묻고 협의해서 결정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